후지 x100f 정방형으로 바라본 세상
정방형으로 찍은 것도 있고 크롭 + 포토 스케이프로 화이트 밸런스만 재조정한 사진들
양림동 어딘가에서 찍은 철탑
옛날에 아침 노래 듣기 좋아했었는데 어쩐지 그 앨범 커버가 생각난다
다른 각도로 찍은 것. 원래는 이 색감에 더 가까운데 푸르스름한 걸 없앴다 ㅎㅅㅎ
집에 가는 길에 만난 길냥이. 이렇게 고양이 가까이서 사진 찍은 거 첨이다
한참을 이렇게 눈싸움 하다가 헤어졌다 내가 먹을 걸 들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ACC에서 '목적지가 있으시면 타셔도 됩니다' 버스
이름 모를 부동산. 여기도 엄청 자주 지나는 길
백운동 어딘가에서 발견한 귀여운 그린기린 벽화
어쩐지 일본 갬성의 해질녘 동명동
동네 한바퀴 돌다가 만난 칭구들 쪼그만애는 성질이 더럽고 큰친구는 저렇게 맹한 표정으로 계속 쳐다봤당 둘다 귀욥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펭귄마을에서
이것도 ACC 별건 아닌데 느낌 있게 찍힘
산수동 어딘가에서...
부산여행 때 찍은 사진 정방형으로 크롭
상무지구에서,,, 둘 다 상지라고 안 하면 모를 의미 없는 사진이지만
밤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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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도 같이 올리려고 크롭했는데 아직은 엄청나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다... 이 사진들 대부분은 블로그에도 올린 오래 전에 찍은 것들이고 몇 장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찍은 사진들도 컴터에 옮기고 그래야하는데 지금은 매우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