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들어갔다 다름 아닌 겁페 콜라보 한다는 소식을 듣고... ㅎㅎ
3주년 로그인 화면 ㅎㅇㅎㅇ
1년 반만에 로그인... 하기 전에 앨범 뒤져봐도 코드 비번 캡쳐된게 없길래 내가 설마 캡쳐도 안해두고 앱을 삭제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구석탱이에 있었다 삭제도 안해두고 있었구나...
뭔가 많이 바뀌었는데 하나도 적응 안됨
십만 포인트 넘게 쌓아두고 있길래 가볍게 포인트 가챠 해봤는데 예상대로의 결과
카나타가 엑스자한거 너무 갖고 싶었던 3성이었는데 드디어 게챠
돌리고 나서 이거 당시 포인트 백만까지 모으려고 했던게 생각이 났었다...
이렇게 다시 로그인 할거면 최근 3주년 이벤할때나 들어와볼 걸
10연 돌릴 다이아도 있고 여러 가챠 페이지가 띄워져 있었는데
나이츠 앨범 기념 복각 가챠가 눈에 띄길래
목록에 티파티 에이치 스카우트가 보여서 이걸 돌려보기로 함 에이치가 나올 확률은 1.5%
카드 초과했다고... 아직도 보유카드 제한 100장이라니 ㅋㅋㅋㅋ큐ㅠㅠ 한결같다 정말
카드함 정리 후
결과는 티파티 리츠,,,
그리고
앨범 리츠 이즈미
괜찮게 뽑았다 나이츠에는 특별하게 애정하는 캐가 없어서 누가 나와도 ㄱㅊ
돌리고 나서 생각이 났다
콜라보 때문에 로그인한건데 다이아를 모으질 못할 망정 다 써버리다니...
프로듀스를 들어가 봤더니 시간을 거슬러 유성대 답례제에 멈추어 있었다... 이게 언제야 정말 ㅠ
프로듀스는 제대로 마감도 안되고 알 수 없는 에러로 다시 접속하라고 떴음
앨범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보니,,, 언제 그만 둘지 간을 보고 있다가 그만뒀는데 유성대 하코때 다시 깔짝거리려고 들어온 것... 처럼 보였다 카드 렙업도 개화도 제대로 안시킨 것 좀 봐... 제대로 기억도 안남,,,
이전 이벤트는 이미 끝나 있었다 쿠로쟝...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적응이 하나도 안됐다.
콜라보 이벤트 할때나 다시 들어와야지 하고 그만둠
은 무슨 콜라보 이벤 할 겸 본 이벤도 같이 뛰기로 함
움 정말... 감성을 따라가지 못하겠다,,, 의상 생각 이상으로 혼모노... ㅋㅋㅋㅋㅋㅋ 아이돌게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이버 핑크는 뭐 그렇다 치는데 여기에 배꼽티라니여... 여전하시군요... 밖에서는 절대 못할 비주얼들 포보는 하지메 랭보는 유우타 목표는 언제나 그렇듯 4성 랭보까지 4성 랭보 컷도 3만 5천이 되었길래 더 널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중간에
테토라 생일... ㅊㅋㅊㅋ
눈치 껏 8개의 케이크 만들어주기 성공
5명 다 유성대일 때 캡쳐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토모야쿤 끼우고 찍었다
긴급은 눈치 없이 어린애들 노는데 혼자 낀 삼촌st 와타루... 의상 매우매우 구리다,,,
암만 생각해도 4성 긴급은
이거 만한게 없다 황제의 개선 ㅎㅎ
내가 이걸 120만 포인트에 풀돌했었는데 엄청난 운빨로...
이번 이벤은 당연하게도 긴급 득 x
갓갓 기능이 생긴 걸 확인했으면 써먹어 봐야지,,,,
귀찮다고 의상도 제대로 안뚫어 놓은 거 많아서... 일단은 이정도만...
내가 제일 보고 싶었던 바로 이 그림이었다 이번 이벤트 배경이랑 잘 어울려
키티 치아키랑 유루카라 미도리 이걸 드디어 성사시키다니....
아이돌이 된,,, 오노다,,,
후특 토모야 ㅎㅇㅎㅇ
하지메 나즈나 의상 ㅎㅅㅎ 야광 토끼들...
다시금 느끼는 거지만 배경이 진짜 예쁘다
로그인 보상으로 받은 오노다 꽁 5성 풀돌 ㄱㅅㄱㅅ
마침 또 10연할 다이아가 모였길래 내 원래의 목표였던 콜라보 10연을 해보았다
난 정말로 픽업인 토도 정도만 바라고 돌린 거 였고 예상대로 금색빛...
5성 확정이면 무슨 빛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전 가챠 임팩트가 더 쫄깃하고 좋았는데 ㅠㅠ 훨씬 깔끔해졌지만 아쉽...
?????
초록색 머리 보이자 마자 흥분의 캡쳐
스토리 히나타랑 장마 히나타도 같이 나옴,,,
특히 장마 히나타는 넘 가지고 싶었던 카드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잘 먹을지 상상도 못했다... 이로서 마나미 빼고 컴플
함정은 마키 댄스 다 올려도 덱에 안 들어온다는 것... ㅎㅎ
그래도 다신 복각도 없을 완벽한 한정카드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스바루 생일도 ㅊㅋㅊㅋ
마찬가지로 케이크 노가다... 두 번 했다고 어느샌가 익숙해졌다
결과... 4성 랭보 컷in
내가 또 이 짓거리를 하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콜라보 프로듀스 뛰는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 날 전날에 마나미 얻으려고... 안 뛴 7000m 뛰었다 완전 노가다... 귀찮아...
다행히도 마지막에 메가폰 3개가 동시에 나와가지구... 그나마 수월하게 깼다
풀돌은 진짜진짜 귀찮아서 스킵 ㅠ 분명 이벤 시작할 땐 마나미 풀돌이 목표였다
어차피 2/3덱인데 덱에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똑같다며 합리화...
아직 개화 안했지만... 날 다시 앙스타의 세계로 이끈 마나미 개화 후,,, 이 카드가 너무 탐났었다
누가 봐도 아이도루쟝~
다음 이벤트도 뛸가봐 겁난다... 몸은 기억하고 있다는 걸 이벤 뚜ㅣ면서 느낌... 친애작도 사실 대부분 한 시늉만 되어 있어서 안 된 거나 다름 없지만 그래도 와타루랑 치아키 위주로 올렸는데 어디 터치해야하는 지 무의식적으로 터치하는 것을 보고
그런 의미에서 이 기능.. 나 같은 사람한 때 딱 인 것 같다... ap 소비하면서 주얼 캘 수 있게 하는거 ㅠ
바보 같이 홍월 릴리즈 기념 다이아 15개 줘도 못 받아 먹었다
이벤 끝나고는 아예 안 들어가버리니까 ㅠ_ㅠ